[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영남대학교병원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장 이관호 교수(사진)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잠실롯데월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128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1년이다.

1953년 창립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금년이 66년째로 현재 1,700여 명의 회원이 결핵을 포함한 호흡기질환의 진료와 연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학회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를 이끌어 갈 이관호 교수는 학회 부회장, 감사, 수련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학회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또 대구경북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 및 대구금연지원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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