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씨엔알리서치(대표 윤문태)와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윤동섭)은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회의실에서에서 양기관의 연구 성과 극대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 입주기업과 병원 간 협력을 통한 연구성과 극대화를 위해 △공동연구 △기술정보 교류와 교육 △전임상 개발 컨설팅 △다국가 임상시험 전략수립 등의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윤문태 씨엔알리서치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쌓아온 임상시험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임상 개발부터 임상시험의 수행에 이르기까지 양기관의 지속적이고 상호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입주 기업의 신약 개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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