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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방어 단백질의 발현 메커니즘 규명

기사승인 2019.11.13  1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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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정병훈 교수팀 - 신종 인플루엔자 고위험군 유전형 도출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전북대학교 정병훈 교수(생리활성소재과학과,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팀이 신종 인플루엔자 방어 관련 선천성 면역 단백질의 발현 메커니즘을 규명해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병훈 교수

정 교수팀은 신종플루 환자와 건강한 대조군의 유전자형 비교를 통해 신종 인플루엔자의 민감성과 연관된 단일염기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을 선천성 면역 단백질인 IFITM3 유전자의 프로모터 영역에서 발굴, 이 SNP에 결합하는 전사인자와 유전자형에 따른 기능 연구로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IFITM3(Interferon-Induced Transmembrane Protein 3) 단백질은 우리 몸의 면역계의 1차 방어선을 구성하는 선천 면역의 구성분자 중 하나로, 신종플루로 알려진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에 대하여 광범위한 숙주 방어 능력을 제공하는 중요한 단백질이다.

이 연구의 제1저자인 김용찬 대학원생(생리활성소재과학과 박사과정)은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의 유전형과 건강한 대조군의 유전형에 따른 유전자의 발현량을 비교분석 했을 때, 건강한 대조군의 유전자 발현량이 2.4배가량 높은 것으로 관찰됐다”며, “이는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방어 능력이 IFITM3 유전자의 프로모터 유전자형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교신저자인 정병훈 교수는 “본 연구에서 규명된 발현 조절 메커니즘을 통해 신종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의 유전형을 도출할 수 있었고, 향후 신종 인플루엔자 민감성 예측 등에 활용을 기대한다”며 “IFITM3 유전자의 상류 영역에 다수 분포해 있는 가족군 유전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몸의 선천성 면역조절 시스템에 대해 추가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면역학 분야 국제저명학술지인 『Cellular & Molecular Immunology』(IF = 8.213) 온라인판(11월 4일자)에 게재되었다.

차원준 기자 chamedi7@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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