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목포중앙병원 전남심뇌혈관질환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4시 8층 강당에서 심장재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혈관 질환 환자의 심장재활치료에 관한 주제로 윤서라 광주보훈병원 재활의학과장이 좌장을 맡고 강동구 전남심뇌혈관질환센터장이 ‘심근경색증의 critical pathway’, 김지희 원광대학교병원 교수가 ‘입원심장재활’, 한재영 전남대학교병원 교수가 ‘심장재활 활성화를 위하여’, 조동수 심뇌재활센터장이 ‘심근경색 환자의 심장재활’ 주제강의를 한다.

이승택 목포중앙병원장은 “최근들어 가파르게 늘고 있는 질환 가운데 하나인 심혈관 질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의학적 최신 식견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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