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클래시스는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 의사 25명을 초청해, 슈링크 리프팅을 비롯한 최신 미용 시술 방법을 배우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클래시스의 대표 장비인 슈링크가 집중조명 됐으며, 사용법과 더불어 효과적인 시술을 위한 다양한 카트리지의 활용법에 대해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아이슈링크 엠에프2와 브이슈링크 엠에프6를 사용한 시술에 대해 호평했다는 후문이다.

클래시스 담당자는 “한국에서 슈링크는 명실상부 대표적인 리프팅 시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에 환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노하우와 홍보 방안을 직접 배우기 위한 글로벌 유저들의 방문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K-뷰티 성장에 힘입어 한국의 미용의료기기와 우수한 한국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슈링크의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어 가기 위해 전 세계 유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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