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은 10월을 ‘환자안전의 달’로 정하고 매년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8일 오전 병원 환자안전위원회 소속 교직원이 ‘환자확인 및 낙상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8일 ‘환자확인 및 낙상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병동 의료진에게는 ‘정확한 환자확인’에 대한 경각심과 실천의지를 높이고, 입원환자들에게는 낙상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10월 15일과 22일에도 두 차례 더 진행된다.

이문수 병원장은 “10월은 병원이 지정한 환자안전의 달”이라며, “매년 10월이면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 외에도 병원은 10월 중 ‘You Quiz’, ‘100분 힐링 토크콘서트’, ‘환자안전 인식도조사’, ‘환자안전라운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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