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박진규 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 이사장(사진)이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제2대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는 지난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 5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초대 장일태 회장(나누리의료재단 이사장) 후임으로 부회장을 맡고 있던 박진규 이사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는 척추 및 관절질환과 뇌질환 등을 주로 진료하는 신경외과 주축 병원들의 학술단체로 전국에서 약100여개의 병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박진규 회장(58)은 평택에 위치한 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의 설립자로 신경외과 전문의이며 순천향의대와 포천중문의대 임상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수석 부회장 △대한기능의학회 법제이사 △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경기도의사회 부의장 △지역병원협의회 공동회장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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