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현대약품이 상명대학교 개그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협업한 ‘버물리’ 바이럴 영상 콘텐츠(사진)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바이럴 영상은 ‘버물리’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콘텐츠로, 현대약품측은 TV CF를 통해 온라인 채널의 성격에 맞는 유쾌하게 각색해 공감을 불러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영상은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으며, 모기에 물려 불편함을 겪는 다양한 상황에서 버물리 요정 ‘피에로’가 튀어나와 도움을 주는 내용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대학생 참여형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SNS를 통한 소통이 필수가 된 시대인만큼, SNS활동에 익숙한 대학생들과 함께 현대약품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소통활동도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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