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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진료·봉사·선교·교육 조화에 역량 쏟겠다"

기사승인 2019.06.27  17: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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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승 신임 병원장, 특화된 진료 서비스 제공-재정건전성 확보에도 주력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진료중심의 환자 제일주의와 선교중심(Patient 1st, Jesus only)’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밝혔다.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

먼저 김 병원장은 “전북도민이 주인인 예수병원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감동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나 스스로 첫 직무 수행의 각오와 떨림을 임기 끝까지 변함 없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기치로 내세운 진료중심의 환자 제일주의에 대해서는 “가성비보다 가심비를 더 중시하는 트랜드에 맞추어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픔을 공감하겠다는 의미다”며 “특히 특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설명했다.

예로 “예수병원은 수준 높은 치료를 위해 첨단 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며 응급의료센터, 심장혈관센터, 복강경센터, 암센터, 인터벤션센터, 소화기의학센터, 건강의학센터, 재활센터, 인공신장센터 등 전문영역별로 세부 전공을 특화해 양질의 진료를 펼치고 있다는 것.

덧붙여 “우리나라 종합병원의 MRI, CT 보유대수는 OECD 국가의 평균을 훨씬 상회할 정도로 첨단화 된 가운데 예수병원은 심평원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며 “무엇보다 예수병원 전문치료센터는 지역의 주민들이 서울 대형병원으로 가지 않고 가까운 예수병원에서 전국 최고 수준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최상의 진료시스템과 최고의 전문의를 통해 환자를 가족처럼 보살피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환자중심의 진료와 관련해선 “단순히 환자를 정성껏 살피겠다는게 아니다. 환자 중심에서 생각하겠다는 것이다”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와 수준 높은 환자중심, 환자경험 만족을 위해 직원들이 매월 환자체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차이점을 들었다.

그리고 그 결과 “예수병원은 전국 종합병원 중 환자권리보장 부문 2위를 비롯해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전국 최고 수준의 환자중심 병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며 “얼마전에 워싱턴포스트 자매지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한국 최고 병원 TOP 100을 선정, 발표했는데 예수병원은 전체 점수 80.4점을 획득해 ‘한국 TOP 100’ 병원 중 58위를 차지했다”고 자랑했다.

김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시대적 환경 변화에 맞춰 지속적인 혁신으로 고객의 필요를 위한 충족을 넘어 다차원적인 환자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앞으로 병원 운영의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환자 제일주의의 기치아래 내실경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새로운 경영 방향으로 삼겠다. 무엇보다도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올해는 무엇보다 우리 병원에 비용절감 등 효율적인 경영, 경영수지 개선을 통해 경영지표를 개선하고 충실한 재정건전성을 바탕으로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선교중심에 대해서는 “아픈 사람들은 언제나 애정 어린 관심과 인간적 온기를 느끼고 싶어 합니다. 우리의 눈앞에 다가온 스마트 의료시대에도 예수병원의 중심에는 마땅히 인간 중심의 따스한 사랑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예수병원 설립자인 마티 잉골드의 ‘내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줄 수 있게 하옵소서.’라는 첫사랑을 잊지 않겠다”는 말로 대신했다.

또한 “그동안 예수병원의 축적된 자산과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예수병원의 핵심 가치인 진료, 봉사, 선교, 교육이 조화롭게 발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진료와 선교의 조화를 강조했다. 

예수병원의 의료봉사는 대내외적으로 유명하다는 칭찬에 대해서는 “이런 직원들이 자랑스럽다. 얼마전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이 우리나라 의료인에게 주는 가장 영예로운 상인 'JW중외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및 국내외의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사회봉사활동과 인술을 인정받았다. 사실 재정적 문제등 쉽지 않다. 하지만 직원들의 선한 사마리아인의 손길이 있기에 가능했다. 지금도 예수병원 전 직원이 매월 급여의 1%를 후원하고 해 지구촌 곳곳에 한국인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민들에게는 “예수병원이 그동안 지역사회에 중추적인 의료기관으로 우리나라 의학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 한결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예수병원과 함께해 주시는 전라북도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 병원장은 마지막으로 “변혁의 시대에 가장 필요한 다른 하나는 정체성이다. 예수병원의 명예로운 사랑의 전통을 이어 받아 예수병원 본질을 유지, 발전시켜 나가면서 또 다시 만들어 갈 예수병원의 미래 100년을 향한 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며 도민 여러분의 더욱 큰 사랑을 부탁했다.

차원준 기자 chamedi7@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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