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최근 의학원 대회의실에서 소화기암을 주제로 중국 천진암센터와 연례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학원의 의료진과 천진암센터의 지후이하오(Jihui Hao) 부원장을 비롯한 6명의 전문의들이 연자로 참석하여 소화기암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연구성과 및 최신사례 등을 발표했다.

총 3개의 섹션으로 진행된 세미나의 첫 번째 섹션은 미니장기의 활용을 주제로, 두 번째 섹션은 간암을 주제로, 마지막 섹션은 위암을 주제로 다양한 연자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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