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 보철과가 오는 7월 1일 틀니의 날을 맞이해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임플란트와 틀니의 유지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100세 시대 : 틀니의 유지관리(백장현 교수) △건강한 임플란트를 위한 유지관리(홍성진 교수) △구강상태 점검 및 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보철과 배아란 교수는 “틀니, 임플란트 등 치아 보철물을 잘못 관리하면 구강 상태가 악화되기 쉽다”며 “노년기 구강건강은 전신 건강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강좌를 통해 보철물 관리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노년기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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