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을지병원(원장 유탁근)은 오는 7월 13일 오후 3시 연구동 지하 1층 범석홀에서 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2019 을지대 을지병원 신경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신경과 개원의 연수강좌는 을지병원 의료진이 연좌로 나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개원의가 알면 좋은 신경과 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연수강좌 프로그램은 을지병원 신경과장 박종무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6개의 강좌와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구체적으로 ▲편두통 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신경과 김병건 교수) ▲급성마비의 다양한 증상과 원인 감별(신경과 권오현 교수) ▲뇌졸중 예방을 위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신경과 박종무 교수) ▲불면증과 수면장애(신경과 이정주 교수) ▲긴장형 두통과 벼락두통(신경과 강규식 교수) ▲보행장애의 감별진단(신경과 이웅우 교수)의 강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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