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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유전자 치료제 3상 이상 개발

기사승인 2019.05.22  15: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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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 승인 임박…암 치료에 6개, 혈우병에 4개 등

유전자 조작 및 생명공학 뉴스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지난 1분기까지 20개 유전자 치료제가 3상 임상 이상에 이르렀고 그 중 2개는 승인이 임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생의학 얼라이언스 데이터에 따르면 동기간 세계에서 372건의 유전자 치료제 임상이 진행돼 전년 동기대비 17% 급증했으며 그 중 58%가 2상, 33%가 1상, 9%가 3상 단계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전자 조작 및 생명공학 뉴스를 통해 확인된 3상 임상 이상의 유전자 치료제 20개 가운데 허가가 임박한 것은 블루버드의 지중해빈혈·겸상세포질환 치료제 진테글로(Zynteglo)와 노바티스의 척수성 근위축 치료제 졸젠스마(Zolgensma). 최근 유럽서 승인 권고를 받은 진테글로는 체외에서 β-글로빈 유전자를 환자 조혈 줄기세포에 주입한 뒤 이식하며 연말 미국서도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졸젠스마는 비증식 AAV9 캡시드로 환자 세포핵에 SMN 유전자 카피를 전달하며 값은 150만~500만달러로 고려 중이다.

 특히 3상 중 항암제가 6개로 가장 활발히 개발됐는데 신라젠의 간세포 암종 치료제 펙사벡도 들었다. 이는 종양세포를 용해시키고 면역을 자극하는 유전자 재조합 우두 바이러스 치료제. 또한 페링이 작년말 세계판권을 얻은 인스틸라드린은 BCG-불응 비근육 침습 방광암 치료제로서 IFNα2b 유전자 코딩 비증식 재조합 Ad5-벡터와 부형제로 이뤄졌다. 즉, 종양 세포를 감염시켜 세포 내 IFNα2b를 발현시키고 항바이러스, 항증식, 항종양 및 면역조절 효과를 중개하는 생성물의 유전자 전사를 활성화시킨다.

 아울러 어드밴타진의 프로스타택은 유전자 중개 세포독성 면역치료 기술로 개발됐으며 AdV-tk와 발라시클로버로 이뤄졌다. 즉, 티미딘 키나제 TK 유전자를 전달하는 아데노바이러스 유래 유전자 벡터로 AdV-tk를 종양에 주사하면 타깃조직 및 세포는 TK 단백질을 생산하게 된다.

 더불어 토카젠의 Toca 511 및 Toca FC은 두 부분으로 이뤄진 면역항암제로 재발성 고등급 신경아교종에 2/3상 개발되고 있다. 즉, Toca 511은 전구약 활성화 효소 시토신 데아미나아제(CD)로 코딩된 레트로바이러스 증식 벡터고 토카 FC는 5-FC의 경구 ER 제형으로 CD를 만나면 5-FU로 변환된다.

 이와 함께 나노캐리어가 일본권리를 보유한 타깃 항암 유전자 기반 생물약 AAV-인자 VIII 벡터 VB-111은 난소·대장암 등 고형종양에 임상 중. 이는 혈관 타깃팅 시스템으로 개발돼 종양 혈관계를 차단하며 면역반응도 일으킨다.

 그리고 HPV-16·18 관련 자궁경부 고등급 편평상피 병변에 개발 중인 아폴로바이오의 면역치료제 VGX-3100은 항체 특이 면역반응 기술을 이용해 HPV 16·18의 E6·E7 단백질을 타깃삼는 DNA 플라스미드를 포함하며 전기천공을 통해 근육내로 전달되고 퀴아젠과 동반진단 개발도 제휴됐다.

 다음 혈우병 치료제가 많았는데 혈우병 A에 로슈가 인수 추진 중인 스파크 쎄러퓨틱스의 SPK-8011이 있으며 AAV-LK03 캡시드 이용 AAV 벡터로 임상서 출혈 94% 감소 등의 효과를 보였다. 또 바이오마린의 BMN 270도 혈우병 A에 개발 중이다. 혈우병 B 역시 AAV 캡시드 및 응고인자 IX 유전자로 이뤄진 화이자의 PF-06838435, FIX-파두아 유전자를 실은 AAV5 바이러스 벡터로 이뤄진 유니큐어의 AMT-061이 개발되고 있다.

 이어서 심질환과 안질환도 각각 2개 있는데 후아폰트 라이프 사이언시스가 중국독점 권리를 보유한 협심증 치료제 Ad5FGF-4는 FGF-4 유전자, CMV 프로모터 시퀀스, 신호 펩티드 등을 혈청형 5 아데노바이러스에 싸 심장 카테터로 전달하면 콕사키 아데노바이러스 수용체를 통해 세포와 결합된다. 또 레노바 쎄러퓨틱스의 심부전 치료제 RT-100 역시 심장 카테터 삽입 중 투여하면 AC6 코딩 유전자를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로 전한다.

 안질환은 ND4 변이 레베르시신경병증에 ND4 단백질 코딩 AAV2 유전자 치료제 벡터인 젠사이트 바이올로직스의 GS010이 있고, 범맥락막위축에 바이오젠이 인수한 나잇스타 쎄러퓨틱스의 NSR-REP1은 눈 안에 REP1을 생성시키기 위해 재조합 인간 cDNA를 실은 AAV2 벡터다.

 한편, 바이로메드의 HGF 아이소형을 발현시키는 DNA-기반 치료제 VM202도 심근경색, 허혈성 지체질환, 당뇨 신경병증,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등에 개발 중이다. 이밖에 희귀질환에 블루버드의 렌티-디가 뇌 부신백질이영양증 환자의 줄기세포에 대해 ABCD1 유전자 카피를 싣도록 변경시켜 이식하며, 작년 말 세렙타 쎄러퓨틱스가 미국 및 유럽 외 권리 취득한 점액다당류증 IIIA 치료제 LYS-SAF302는 SGSH 유전자 카피를 실은 AAVrh10 바이러스로 뇌에 주사한다. 또 오차드 쎄러퓨틱스가 작년 GSK서 인수한 이염성 백질디스트로피 치료제 OTL-200은 아릴셀파타제 A를 실은 렌티바이러스 벡터로 변환되는 자가 CD34+ 세포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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