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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본사랑병원, 노인의료 선도하는' 준종합병원' 꿈꾼다

기사승인 2019.05.22  06: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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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학과 의료진 등 영입 내과센터 신설…정형외과 전문분야 경쟁력 강화 추진
권세광 병원장, "노인의료복지 실험적 모델이 되는 것이 궁극 목표" 포부 밝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지역 대표 준종합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병원 명칭을 연세본사랑병원으로 변경했으며, 부지 이전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궁극적으로 노인의료복지를 선도하는 모델이 되는 것이 목표 입니다"

권세광 연세본사랑병원 병원장

권세광 연세본사랑병원 병원장은 지난 21일 본지(일간보사·의학신문)와의 인터뷰에서 병원명 변경의 의미를 전하고, 향후 지역 대표 준종합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병원의 시설 확장 계획 등을 밝혔다.

연세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은 먼저 병원명 변경의 의의를 설명했다. 연세본사랑병원은 지난 2010년 독립했으며, 올해 3월 ‘부천연세사랑병원’에서 연세본사랑병원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권 병원장은 “12년동안 근무하고 있는데, 오래 일하다보니 장점도 있지만 직원들과 환자들을 대하는 마음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병원명 변경의 계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병원 이름에 들어가는 ‘본’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본(本)의 의미로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을 다지자는 뜻과, 관절과 척추치료의 본보기, 다시 말해 하나의 스탠다드가 되겠다는 의미가 있다”며 “또한 나이가 든 사람이 처음 태어날 때와 같은 상태로 다시 태어난다는 본(born)의 의미가 있으며, 불어로 본(bon)은 ‘좋다’, '선하다'는 의미가 있다”고 바뀐 병원명 속 ‘본’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준종합병원을 지향하는 연세본사랑병원의 내부 변화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연세본사랑병원은 근래 내과센터 등을 확장하는 등 척추·관절 특화병원에서 지역 대표 준종합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권세광 병원장은 “부천 지역이 필요로 하는 관절 중심의 준종합병원이 목표다보니, 지난해 12월 가정의학과 신규 의료진을 영입했으며, 현재 내과 및 건강검진을 시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권 병원장은 “아직 확장을 위한 병원의 하드웨어가 갖춰지지 않았다. 병원 확장을 위해 부지를 부천 내의 다른 곳으로 몇 년안에 이전할 계획”이라며 “향후 신경과나 재활의학과 등을 신설해 진정한 준종합병원으로 거듭날 것”임을 예고했다.

연세본사랑병원의 확장이 진행될 경우, 부천 및 서울 강서 지역 대형병원과의 경쟁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권세광 병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성을 필두로 타 병원과의 경쟁에서 차별성을 키우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권 병원장에 따르면, 병원은 지난해 3월 관절·척추 치료 및 스포츠 재활 치료 강화를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를 신규 영입했다.  

향후 연세본사랑병원은 전문병원 인증을 받아 관절·척추에 대한 전문성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또한 병원이 최근 도입하는 3D프린팅이나 바이오센서 기술을 익혀 척추와 인공관절에서 아이템을 선도해 나가는 병원이 될 것을 구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술적인 노력도 병행되고 있다. 병원은 최근 줄기세포 연골 재생술 성과를 인정받아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을 2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권세광 병원장은 “스탠포드 대학 메디컬센터의 유진 로(Eugene Roh) 교수와 연골재생 등에 대해 협업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또한 앞으로 자체적인 연구소도 가질 계획이 있으며,논문 발표도 장려하고 있다. 향후 해외와 학술적인 협업을 활발히 하는 식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노인의료복지의 선도적 모델 꿈꾸는 연세본사랑병원

연세본사랑병원은 궁극적으로 노인의료복지의 선도적 모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세광 병원장은 “병원의 주 환자군이 노인들이다 보니, 부천지역을 포함한 노인의료복지에 관심이 많다”며 “해피에이징, 웰다잉(Well Dying)을 포함한 노인의료복지의 실험적,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병원은 지역 의료 향상에 활발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세본사랑병원은 현재 부천지역 종합사회복지관 8곳 및 노인복지관 3곳과 MOU를 체결해 의료비지원 및 건강강좌를 시행하고 있으며, 경로당을 찾아 의료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권세광 병원장은 “부천 지역의 사회기관들과 연계를 통해 노인의료복지에 관한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원 기자 jwl@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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