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삼아제약(대표 허준)은 지난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이 강원도 원주지역 보육시설(심향영육아원, 성애원, 원주아동센터)를 방문, 소외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제 9회 사랑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아제약 임직원들이 원주지역 보육시설을 방문, 봉사활동후 원아들과 단체 촬영 모습.

이 날 삼아제약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IT교육을 위한 노후 PC교체와 함쾌적한 환경을 위한 세탁기 및 새로운 가구 설치, 청소, 시설 수리 등을 진행했다.

또한 원생들과 함께하는 바비큐 파티, 김밥 만들기 등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을 보내고 어린이들과 함께 체육활동을 진행하며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겼다.

삼아제약 관계자는 “9년째 이어져온 ‘사랑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 봉사활동은 소외 어린이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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