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호스피스병동 및 로비에서 '2019 암 극복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립암센터에서 주관한 2019 암 극복 캠페인은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오는 6월까지 전국 의료기관에서 열리며 이번 캠페인은 암성통증에 대한 인식 개선과 통증치료 소개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팀은 호스피스병동 입원 환자 및 보호자·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소개 ▲암성통증 OX퀴즈 ▲호스피스·완화의료 소개 ▲홍보자료 배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팀 관계자는 “암환자들이 통증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보호자와 일반 사람들도 암환자들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암 극복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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