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아주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지정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9년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의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과 사업총괄 책임자를 맡고 있는 김철호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 부원장(이비인후과), 엄보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지원사항에 대한 소개 및 운영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2019년 2월 우수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구축 및 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보건의료분야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2019년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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