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정한영)가 입원환자 및 가족들을 위해 질환 교육 프로그램으로 ‘소집단 건강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소집단 건강교실은 심근경색, 뇌졸중, 심장∙뇌 재활로 입원 및 외래 치료 중인 환자와 가족 및 내원객 5명 이내를 대상으로 전문의가 강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5년 11월부터 시작했다.

심근경색, 뇌졸중, 재활의 질환 및 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심뇌혈관 건강상태를 잘 인지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다.

프로그램은 ▲뇌혈관센터 월 2회 둘째 주∙넷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반 ▲심혈관센터월 2회 둘째 주∙넷째 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 ▲심뇌재활센터 월 3회 첫째 주∙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과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후 4시에 시작되며, 30분 동안 인하대병원 신관 3층 예방관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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