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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창간 48주년 기념사

기사승인 2019.05.20  05: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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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의학신문·일간보사] 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 

의학신문이 5월 24일 창간 48주년을 맞습니다. 또한 살 굵은 나이테를 새기며 생일을 맞는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돌이켜보면 의학신문이 창간되던 시기는 온 나라에 산업화의 물결이 일렁이던 때였습니다. 그로부터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 국가 경제는 OECD 10위권으로 도약해 있고, 의료서비스와 국민들의 건강권 또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하였으니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사이 의학신문도 장족의 발전을 이룩해 왔습니다. 특히 의학신문은 창간 이래 ‘의료의 현대화를 이끌자’는 기치로 최신 학술과 임상 그리고 경영 정보로 특화하여 보건의료계의 변화를 주도해 왔습니다. 또한 유관산업은 물론, 관련 학계와 직능의 발전을 이끄는데 앞장서 전문신문의 가치를 충실하게 실천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그 결과 매체가 범람하는 시대에도 ‘열독률 1위’라는 아성을 쌓으며 중견언론사로서 듬직하게 서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긍지에도 불구하고 의학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애독자 여러분의 격려와 사랑이 큰 힘이 되어 왔습니다. 이에 애독자 여러분께 늘 감사한 마음이며, 저희 신문사 임직원 모두는 이번 창간 48주년을 맞이해서도 연륜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읽히는 신문-독자가 필요한 신문’을 만들어 나갈 것을 굳게 다짐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

요즘 의료계는 말할 것도 없고 유관산업계 또한 여러 현안들로 앞날을 걱정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의료계는 ‘문재인 케어’에 대한 걱정이 여전한데다 ‘수가 정상화’를 놓고 정부와 대립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건강보험 재정 불안 요인이 제기되어 장래 각종 의료시책이 규제를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깊어지는 상황입니다. 여기에다 한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요구 등 업무 영역을 놓고 타 직능과 빚어지는 갈등도 즐비하여 의료사회의 분위기가 어수선한 지경입니다.

제약업계 또한 정부의 의료보장 확대 시책이 가속화되어 건강보험 재정이 어려워지면 종국에는 ‘약가 인하’로 이어지지 않을까 경계와 긴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의료계나 제약 등 유관산업계가 현재와 같은 불안에서 벗어나 본업에 정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중장기적인 건강보험 재정 대책과 의약산업 육성시책이 확립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제도적 환경의 구축을 기대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의료계와 유관산업계 역시 정부만 쳐다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내부의 경쟁력과 외부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혁신과 정책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갔으면 합니다. 특히 직종 내에서 분화가 심화되고 있는 의료계의 역할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의협이 내부의 단합을 이루고 범 보건계의 모범을 살 수 있는 리더십을 확보해나갔으면 하는 기대가 큽니다. 이를 위해 의료계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이 한 발 멀리 의료의 장래를 바라보며, 생각의 폭을 넓혀 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말씀드립니다.

물론 의학신문도 보건의료계의 동반자로서 의료가 경쟁력 있게 발전하고, 참다운 산업으로 육성되도록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밑거름으로 끊임없이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그리하여 의료와 유관산업계의 토양이 비옥해지고, 전문가 사회에 활력과 윤기가 돌도록 전문 언론 본연의 책무를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런 취지에서 이번 의학신문 창간 48주년 특집호는 ‘보건의료 선진화를 앞당기자’라는 주제로 의료관련 각종 제도와 시책발전, 그리고 환경 개선 및 기술혁신 분야를 적극 조망하여 대한민국 의료와 유관산업의 경쟁력 있는 발전방안을 제시해 보았습니다. 모쪼록 이번 창간 특집호를 통해 의약업계 모두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공감을 이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끝으로 의학신문이 창간 48주년에 이르기까지 온갖 성원을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발행인 박 연 준

 

의학신문 창간 48주년 특집 안내

01_보건의료 선진화 앞당기자!

- 의료인력 수급 문제점과 개선방향
- 중소병원 의료인력 수급 과제
- 간호인력 수급 문제점과 개선방안

- EMR 인증제 진행현황과 과제
- 초연결시대 정밀의료 발전방안
- 진료 회송시스템 정착 방안
- 진료의뢰·회송시스템 현황과 과제

- 성인 예방접종정책 현황과 과제
- 성인 A형간염백신 예접 개선방안
- 성인 폐렴구균백신 예접 개선방안

-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시행과제
- 만성질환관리제 시범사업 O&A
-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개선방안

- 갑상선수술 트렌드와 발전방향
- 부인과수술 트렌드와 발전방향
- 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센터
- 세브란스병원 로봇수술센터
- 고대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
- 강동경희대병원 로봇수술센터
- KAROS 임상권한 권고안
- 다빈치 로봇수술 트레이닝
- SERGS 로봇교육 가이드라인
- 인튜이티브 트레이닝 프로그램

02_주요 제약 사업다각화 브랜드

- 유한양행 ‘뉴오리진’
- GC녹십자 ‘노발락’
- JW중외제약 ‘하이맘밴드’
- 일동제약 ‘퍼스트랩’
- 한독 ‘레디큐’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 대원제약 ‘장대원’
- 부광약품 ‘시린메드’

의학신문 medicalnews@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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