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 수정안과(대표원장 박수정)가 개원 30주년을 맞아 기념책자(Anniversary 30 sinse 1989)를 발간했다.

수정안과는 1989년 3월 100여 평 규모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직원 90여 명에 라식ㆍ노안ㆍ백내장센터, 망막센터, 녹내장센터, 성형안과ㆍ소아사시센터 등을 갖춘 대형 안과전문 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이번 나온 책은 병원 의료진이 그동안 신문 등에 게재한 칼럼 32편을 실었다. 내용은 '노인성 황반변성이란?', '점핑현상 없는 누진 다초점 안경 대세'. '어린이 눈 건강-한쪽 약시 있으면 치료 서둘러야', '당뇨병환자 1년에 한번씩 검사 필수' 등 다양하다.

박수정 대표원장은 "개원 30주년 기념과 더불어 수정안과를 아끼고 사랑하는 고객들께 눈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 책을 펴내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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