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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호 순항 조타수 역할 충실하겠다”

기사승인 2019.04.16  1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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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정부 투쟁 놓고 찬반 의견 공존…회원과 소통 강화 나서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이철호 의장, 정기총회 상정 주요 이슈 소개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집행부가 오는 28일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사회원들에게 지난 1년간 추진해온 사업에 대해 평가받게 된다.

 의협 출입기자단은 그동안 최대집 집행부가 성공적인 회무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조타수 역할을 해온 대의원회 이철호 의장을 만나 총회에서 다루게 될 주요 이슈에 대해 들어봤다.

의협 대의원회 이철호 의장

 이철호 의장<사진>은 “의장은 대의원들의 의견을 전체적으로 잘 모아 집행부에 전달하고, 회무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 것이 소임”이라며 의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이 의장은 우선적으로 현재 의협이 위기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최대집 집행부에 진심 어린 조언이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포용력 부족 최대집 집행부 소통 강화 필수=이 의장에 따르면 최대집 집행부는 출범 6개월동안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임시 대의원총회까지 열리면서 내부적으로 불안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이 의장은 이번 총회에서 대의원들이 1년이라는 기간이 지난 만큼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의장은 “완벽한 집행부는 없다. 최대집 집행부의 경우 의사회원과 대의원의 요구사항을 잘 파악하고 소통하는 것에 대해 미흡했다고 판단된다”라며 “물로 최대집 집행부는 열심히 한다. 다만 아직까지 뚜렷한 결과가 없어 의사회원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대집 집행부가 기본적으로 반대되는 의견에 대한 포용력이 부족한 것은 단수가 낮은 것”이라며 “쓴소리를 달게 받아드려 보다 소통을 강화하고, 의사회원들의 전투력을 모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이 의장은 최대집 집행부가 대정부 투쟁에서 ‘협상’이라는 카드도 배제하지 않는 방법론을 신중하게 고민하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 의장은 “의사회원 분위기가 투쟁을 적극 찬성하는 반면 희생이 클 것 같다는 우려가 공존한다”라며 “의약분업 때도 전투에서 승리했지만 전쟁에서는 결과적으로 패했기 때문이다. 최대집 집행부가 보다 신중한 결정을 내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기대했다.

◆공약 이행 충실 자평=아울러 이철호 의장은 자신의 약속했던 공약을 어떻게 이행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오는 28일 열리는 총회 주요안건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의장은 “의장 출마 당시 원활한 소통방식 구현, 민주적 의사결정, 학연-지연-직역 아우르는 통합 세 가지를 약속했는데 충실하게 이행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 의장은 모든 대의원이 참여하는 밴드나 단톡방을 개설해 매일 의료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활발한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이 의장은 “모든 대의원들이 매일 SNS를 통해 의료정책이나 의협 집행부에 대한 정부를 공유하고, 단순한 비난이 아닌 건설적인 비판과 토론을 한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라며 “총회 당일 많이 세련되고 숙달되면서도 심도 있는 제안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총회 주요안건은?=이밖에 이 의장은 이번 총회에서 정관개정특별위원회(정개특) 위임 사항 정리와 제2회관 오송부지 매입, 결선투표제 등을 주요 안건으로 손꼽았다.

 이 의장은 “우선 정개특의 경우 발족한지 5개월 밖에 안됐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모든 걸 바꾸려고 하면 안되기 때문에 3개년으로 분산해서 올려달라고 부탁했다”며 “회원투표의 경우 권한 충돌 등 충분한 토의가 필요해 안건으로 올리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 의장에 따르면 결선투표제도 방법론이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혔으며,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하는 회장이 선출되는 순기능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의장은 “결선투표제는 빠른 시일내에 하는 방식으로 되도록 온라인으로 하는 방향으로 결론내렸다”며 “1등으로 당선됐던 회장이 2, 3등에게 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결선투표 과정에서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담합을 못하게 하는 조건도 추가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송 제2회관 문제도 논의될 예정인데 재정에 대한 문제점이 있어 집행부에서 재논의해달라고 안건을 올린 상황”이라며 “공제조합 재정에서 의협회관 건축기금을 활용하는 문제도 논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현기 기자 khk@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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