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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비만대사센터' 본격 진료 돌입

기사승인 2019.04.12  1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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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과·가정의학과·내과·성형외과 협진팀 운영, 섭취제한술과 흡수제한 수술법 시행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은 비만대사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외과 이우용 교수와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를 중심으로 협진과 다학제 진료를 시행한다.

서울백병원 외과 이우용(왼쪽),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

비만대사센터에는 내분비내과,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순환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성형외과, 영양과, 스포츠메디컬센터가 참여했다. 환자의 영양 상태, 식습관, 체력 · 운동능력 평가 후 식사처방, 운동처방, 행동요법과 약물치료 등 맞춤형 비만 치료를 시행한다.

허양임 교수는 "다양한 치료 방법 중 환자 개개인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내고, 비만과 그 합병증을 치료 및 예방하는 것은 물론 고도비만 환자들이 겪고 있는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을 해결하기 위한 치료까지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환자에 대한 꾸준히 관리와 다학제적 접근은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초고도비만이거나 비만 합병증이 있는 경우 비만대사수술로 해결한다. 올해 1월 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줄었다.

다만 ▲체질량지수(BMI) 35kg/m² 이상인 경우 ▲체질량지수 30kg/m² 이상이면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수면무호흡증, 관절질환, 비알콜성 지방간, 위식도역류증, 천식, 심혈관질환 (심근병증, 관상동맥질환), 다낭성난소증후군 등 비만 관련 합병증이 있는 경우 ▲내과적 치료에도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체질량 지수가 27.5kg/m² 이상인 제2형 당뇨 환자인 경우, 이 중에 자신이 한가지라도 해당한다면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남녀 차이 없이 동일하다.

18세 이상이 대상이며 18세 미만의 경우 뼈 성장 종료가 엑스레이 검사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만 해당한다.

이우용 교수는 "위 밴드, 위 소매절제, 위 우회술, 십이지장 치환술 등 수술 종류와 관계없이 국내에서 시행 중인 거의 모든 수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며 "초고도 비만이거나 합병증이 있는 환자는 비만대사수술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위 조절밴드술, 위 소매절제술은 위의 크기를 줄여 섭취량을 제한하고 포만감을 빨리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섭취 제한 수술법이다. 루와이 위 우회술은 소화의 역할을 담당하는 소장과 위 사이에 우회로를 만들어 음식물이 소장을 통과하지 않도록 하는 흡수제한 수술법이다.

내과적 치료 및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제2형 당뇨 환자의 경우 체질량지수가 27.5kg/m² 이상이면 위 소매절제술 및 비절제 루와이형(Y자 형태) 문합 위 우회술이 시행된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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