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이 '제8회 암 수기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암 환자 및 가족, 암을 직ㆍ간접으로 경험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용은 건강검진 등을 통해 암 조기 발견의 경험담에서부터 암 극복사례, 간병 이야기 등 암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하며, 응모 마감은 오는 4월 15일까지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상과 암 정밀검진권(150여 만원 상당), 우수상 2명에게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상과 종함검진권(50여 만원 상당)등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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