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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건의료 사업에서 공중보건의의 역할은?

기사승인 2019.03.21  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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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보건의사협 조중현 회장, '공중보건의 중심 지역 보건사업 재편' 주장

[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최근 보건기관이 진료기능 중심에서 지역사회의 건강을 총괄하는 기능으로 변모하는 가운데 공중보건의사의 역할도 지역특성과 사회변화에 맞게 변화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79년 시작된 공중보건의사제도가 40년간 아무런 변화가 없어 헬스케어가 중요해지고 있는 보건의료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국회 국방위원회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은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 2간담회실에서 ‘공중보건의사제도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조중현 회장(사진)은 공중보건의가 사회적인 변화에 발 맞춰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중현 회장은 “보건소 및 진료기관의 진료기능의 재편을 통해 공중보건의의 역할을 발굴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야한다”고 요청했다.

조 회장은 일차진료 접근성을 기준으로 의료취약지를 선정하고 공중보건의를 배치할 것이 아니라 보건사업을 위해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해야한다고 전달했다.

전문의로 구성된 팀을 기반으로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팀 단위순회진료를 하는 ‘메디컬 진료사업’과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쇠예방사업’로 구성해 효율성을 도모해야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조중현 회장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표준업무안’을 마련하고 우수한 보건사업안에 대한 개발과 보급을 통해 보건의료서비스의 상향평준화를 모색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다.

또한, 국방부 소속인 공중보건의들이 최저치로 업무활동장려금을 받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조중현 회장은 “일률적으로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환자 수, 사업참여 정도에 따라서 차등지급해야한다”며 “공중보건의들이 지역 보건사업에 최선을 다해 임할 수 있도록 참여동기를 유도해야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는 “해당 사업을 통해 공중보건의들이 환자 발굴을 진행하고 경중을 판단해 민간의료기관으로 유도하는 등 의료전달체계 수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발적인 보건사업을 공중보건의를 중심으로 조직력 있게 재편해서 근거에 기반하는 지역 보건사업을 구축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종태 기자 jtlee@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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