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국내 항암제 시장 리딩 기업으로 발전하겠다."

기사승인 2019.03.21  12:30:07

공유
default_news_ad2

- 우수한 제품과 능동적인 사람이 무기…알룬브릭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시장 넘버원 목표

한국다케다제약 온콜로지 부서는 향후 5년안에 국내 항암제 분야 Top 10을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다케다제약 온콜로지 부서는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시장 NO.1을 비롯해 항암제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 우뚝 서는 것입니다.”

한국다케다제약 온콜로지 부서는 최근 일간보사·의학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국내 항암제 시장에서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다케다 온콜로지 부서 이지형 디렉터는 “항암제는 다케다제약의 핵심 치료 분야 중 하나”라며 “한국다케다제약은 5년안에 국내 항암제 분야 Top 10을 목표로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현재 총 3개 항암제를 가지고 있다. 림프종 치료제 ‘애드세트리스(브렌툭시맙 베도틴)’, 다발골수종 치료제 ‘닌라로(익사조밉)’, 지난해 11월 30일 국내 허가 받은 폐암 치료제 ‘알룬브릭(브리가티닙)’이다.

다케다 온콜로지의 본사는 미국 보스턴 캠브리지에 있다. 다케다 온콜로지의 전신인 밀레니엄이 캠브리지에서 시작했고 다케다 온콜로지 또한 글로벌 바이오 벤처기업의 허브인 캠브리지에 본사를 두고 R&D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지형 디렉터<사진>는 “다케다제약은 시장의 크기보다 한 명의 환자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이에 대한 사명감이 크다. 따라서 환자들이 빠르게 진단받아 치료 가능성을 높이는데 노력한다”며 “현재 자사가 보유한 항암제 시장이 작을 수 있지만 각 품목이 해당하는 질환에 있어서는 넘버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다케다제약의 항암제들을 각각 들여다보면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뛰어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 다케다 온콜로지 직원 모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학부 장현아 어소시에이트 디렉터는 “다케다제약 의학부은 항암제 분야의 해외 석학을 초빙해 매년 ‘온코서밋(Onco Summit)’ 심포지엄을 기획, 진행하고 있는데 점점 파이프라인이 넓어지면서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다”며 “다케다 온콜로지 부서는 한국 의료진이 와 함께 가야 할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온코서밋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다케다제약 온콜로지 부서는 ALK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알룬브릭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이지형 디렉터는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알룬브릭이 한국에서 허가 받은 속도가 빠르다”며 “미국, 캐나다, 유럽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알룬브릭이 허가 받았는데 특히 한국이 알룬브릭의 성장을 리드하는 국가에 포함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소연 알룬브릭 브랜드 매니저도 “글로벌 본사에서도 한국을 주요 시장이라고 보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이 같은 분위기 때문에 알룬브릭의 임상시험책임자가 한국 교수이며 글로벌 임상연구에도 한국인이 다수 참여고 이는 한국인 환자들에게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알룬브릭(Alunbrig)은 ALK 양성의 A, 폐암(Lung cancer)의 LUN, 알룬브릭의 성분명인 브리가티닙(brigatinib)의 BRIG가 합쳐진 단어이다. 즉, 알룬브릭은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에 사용하는 브리가티닙이란 뜻이다.

이소연 매니저는 “알룬브릭은 기존에 크리조티닙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게 사용했을 때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edian PFS)이 16.7개월로 기존 치료제(8.9개월) 대비 약 두 배 가까운 결과가 나타났다”며 “알룬브릭은 개발시점에서부터 변이 유전자에 대한 커버리지가 높게 개발됐다. 항암제의 경우 내성이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처럼 변이 유전자 커버리지가 높다는 것은 ALK+NSCLC 환자에게 줄 수 있는 알룬브릭의 큰 장점”이라며 제품 우수성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의학부 장현아 디렉터는 “현재 ALK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은 문제는 크리조티닙을 계속 사용하다 보면 유전자 변이가 다시 발생해 ALK TKI가 작용하는 부분이 바뀌게 된다”며 “알룬브릭의 경우 이들 변이 유전자 커버리지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알룬브릭은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지만 다루기 힘든 G1202R을 포함한 17가지 변이 유전자들을 잘 저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장현아 디렉터는 “ALTA 임상 연구를 통해 뇌전이 환자에 대해 우수성을 간접적으로 입증했다”며 “전체반응률(ORR)은 180mg 투여군에서 67%로 나타났는데 이는 간접비교이지만 기존치료제인 세리티닙과 알렉티닙에서 관찰된 각각 36%와 57%의 수치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어 그 우수성이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고 강조했다.

이소연 매니저는 “알룬브릭은 매출, 점유율을 포함한 모든 부분에서 넘버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는 무엇보다도 알룬브릭의 임상 데이터가 뛰어나기 때문에 성취 가능한 목표라고 생각하고, 브랜드 매니저로서 굉장히 큰 자부심을 느끼며 넘버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룬브릭의 이 같은 자신감은 제품의 우수성은 물론 각 국가의 특수성을 인정해주는 기업문화와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조직 문화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장현아 디렉터는 “다국적기업은 대부분의 의사결정이 본사 중심으로 이뤄지는 반면 다케다제약은 현지 지사의 상황과 의견을 존중해준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다”며 “한국지사의 팀 자체가 하나의 작은 글로벌 프로젝트 팀처럼 운영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견제와 협력이 잘 이루어져서 항상성이 잘 유지되는 조직”이라고 밝혔다.

 

이소연 매니저는 “각 국가의 특수성을 존중해주는 다케다 기업문화에 기인한다고 생각한다”며 “물론 다케다제약도 규정이 타이트한 회사 중 하나이지만 전략을 세우거나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에서 각 국가의 상황에 대해 충분히 경청하고 존중해주는데 이는 실제로 일을 하는데 있어 큰 동기부여가 될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지형 디렉터는 “다케다 온콜로지 부서의 장점과 무기는 ‘사람’과 ‘제품’ 2가지”라며 “아무리 제품이 뛰어나도 이를 프로모션 하는 직원의 열정과 애정이 없다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 면에서 다케다 직원과 제품 모두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인터뷰

1 2 3
item33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Content

1 2 3
item34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