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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산나이스 2020년 1조원 매출 자신있다

기사승인 2019.02.18  05: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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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망 구축통해 업체 체질 강화…의약품 반품은 반드시 해결되야
마케팅 능력 강화한 MP직원 육성통해 새로운 모델 제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복산나이스가 2020년에는 1조원 매출을 달성해 한단계 도약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복산나이스 엄태응 회장은 최근 일간보사·의학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복산나이스의 1조원 매출 달성은 지난 2012년 선포한 WIN 2020 일환"이라며 "어려운 유통업계 현실에서 매출 성장과 함께 전국화, 조직 다변화, 유통 선진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복산나이스는 지난해 7500억원 매출을 올렸으며 특히 수도권에서 1700억원 매출을 올리는 등 전년보다 무려 27%나 성장했다.

WIN2020의 혁신 테마는 ▲영업 경쟁력 강화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품질관리 유통체제 정비 등으로 No.1 토털 헬스케어 파트너를 추구하고 있다.

2016년 복산약품·복산나이스팜·복산팜 계열사 통합과 일본 의약품 유통업체 스즈켄의 520억 투자 유치 등을 거치며 전국 단위 물류망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경기 광주에 수도권 물류시설을 갖췄고, 2017년 동부산상품센터 구축 및 부산본점물류센터 DPS시스템을 도입했다.
 
최근에는 전국화의 또 다른 전진기지인 울산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일련번호 제도 대응, 3자물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엄 회장은 "전국 물류망을 구축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M&A겠지만 한편으론, 새로운 지역에 복산나이스가 신규 진입해 해당 유통망을 확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매년 경영지침에 포함할 정도로 단기간 내 전국화를 실현해야 한다는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근 종합의약품유통업체 모임인 약업발전협의회 회장직을 내려놓은 엄태응 회장은 의약품 반품 등 유통 현실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토로했다.

또한 올해 가장 우려스러웠던 일련번호 제도도 어느정도는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도도매업체들에 대한 문제, 바코드 일원화 등의 문제점이 해결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엄태응 회장은 "의약품 반품은 반드시 해결돼야 하는 문제이지만 어려운 부분이 많다"며 "반품의 주요인이 빈번한 처방 교체인데도 제약사들은 반품에 무책임한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일련번호 장착이 오히려 새로운 반품 거부의 솔루션이 되는 셈이다. 도도매를 통해 유통되는 수많은 제품은 일련번호 제도가 닿기 어려움에도 현장의 어려움을 등한시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엄태응 회장은 "발사르탄 사태 때 유통사의 반품 부담은 상당했다"며 "유통 영업사원이 각 약국에 3개월분 출하내역을 가져가 품목마다 보상액을 정산하고 회수해야 했다. 반품업무는 입고에 비해 2배의 로딩이 필요하다. 반드시 대책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엄태응 회장은 유통 업무가 배송과 반품에 그칠 게 아니라 일본의 도매상처럼 오리지널 코프로모션을 주도하는 등 입지 격상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제약사, 요양기관의 니즈 다양화 및 고도화에 대응 가능한 영업담당자인 MP(Medical Partner) 설치다. MP는 고객시점의 정보수집 및 제공, 제약사와 요양기관 사이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지원, 새로운 영업기능 구축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이는 교육시스템 구축을 통한 조직 기능 향상을 통해 제약사 및 요양기관과 한층 더 견고한 신뢰관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새로운 의약품유통기업으로 거듭남을 목표로 했다.
 
일본 스즈켄에 파견 근무를 다녀온 엄 회장의 장남 엄승욱 상무는 "일본에서는 도매 영업사원인 MS의 기능이 국내에 비해 크다"며 "이는 머지않아 한국에 올 미래라고 보고, 복산나이스는 제약사와 요양기관 사이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매개체인 MP(Medical Partner) 요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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