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김대업 당선인(뒷모습)과 함께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과 식약처 류영진 처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새해를 맞아 약업계 5개 단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보건의료계, 정부기관장들이 참여한 이번 신년교례회에서는 약업계의 발전을 위해 소통과 단합이 강조됐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과 류영진 식약처장은 축사를 통해 발사르탄 사태를 거치면서 약업계와 구축한 신뢰에 대해 감사를 나타내고 새해에도 약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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