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윤병호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골대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8년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윤병호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교수

윤병호 교수는 '부갑상선 호르몬 제재의 적절한 사용기간에 대한 메타분석' 계획을 제출, 의학과 학회 발전에 촉망받는 연구자로 선정됐다.

윤 교수는 지금까지 20여 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고관절 수술 후 점진적 저항성 재활운동의 효과에 대한 메타 분석’ 연구로 2018 서울백병원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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