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기 위한 임직원 헌혈 및 헌혈증 기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2018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진행한 행사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동제약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증하며 쾌유를 기원했으며 행사 이후에도 11월 한 달 간 사내 캠페인을 진행, 헌혈증 기부를 독려할 계획으로 모아진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해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광동은 구성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달 10일 회사 임직원과 가족은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1400여 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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