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고신대복음병원은 지난 22일 중국 심양 제6인민병원과 보건의료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측은 ▲의료중심센터 설립 ▲의료기술 합작 ▲의료진 및 학생 교류 ▲학술정보 교환 ▲화상세미나 및 공동 연구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의 실천을 위해 양 병원은 우선 화상 컨퍼런스. Live Surgery 참관, 의사 연수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심양 제6인민병원은 1934년 설립된 중국 최초의 전염병 전문병원으로 현재는 심양시의 유전자 검사센터와 국가질병중점 실험실로 지정돼 간 치료를 중점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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