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최근 특수의료취약계층인 다문화가족 이주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양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16명에게 독감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했다.

이어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및 배우자 23명을 대상으로 김민정 서남병원 산부인과 과장이 ‘출산 전 부모 되기 준비 ․ 출산 전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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