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지난 19일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 이천훈련원에서 개최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1억 원 상당의 ‘아나파테이프’를 후원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오른쪽)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1억원 상당 아나파테이프 전달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성제약의 아나파테이프는 아픈 부위에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잘라져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근육 테이프이다. 운동 후 목, 어깨, 허리, 손목, 무릎 등에서 발생하는 통증의 완화에 도움을 줘 중요한 경기를 앞둔 장애인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체결한 이번 MOU를 통해 장애인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의 노고를 위로하고, 오는 10월 예정된 대회에서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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