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부광약품은 최근 건기식 ‘눈 건강 아스타잔틴’(사진)을 출시했다.

주요성분인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이미 오래전 전문가들에 의해 존재가 밝혀졌지만, 배양 조건이 까다로워 안전하게 대량생산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최근 대량생산에 성공, 이번에 출시된 것.

아스타잔틴은 새우나 갑각류에서 추출하는 것보다 미세조류에서 가장 많은 양의 아스타잔틴을 생산할 수 있는데 이번에 출시된 부광약품의 ‘눈 건강 아스타잔틴’은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아스타잔틴을 원료로 한다.

아스타잔틴은 섭취 2주만에, 눈 피로 개선 지표인 ‘눈초점 조절력 변화율’이 56%나 상승되는 것을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했고, 이러한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약처로부터 ‘눈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았다.

이 제품엔 이 외에 건조한 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DHA EPA), 황반색소 밀도 유지를 위한 루테인, 비타민 A, 비타민 E 성분의 유효함량이 들어 있어 눈 건강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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