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는 지난 20일 기업도시 및 주변 입주기업들을 위해 원주시립 교향악단(단무장 김학근)과 함께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2층 로비에서 ‘런치클래식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런치클래식은 입주기업 및 재단 임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마련한 기업 지원 행사의 일환이다.

이날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및 아일랜드 민요를 연주하는 등 다양한 클래식 공연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지난 7월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내에 공용탁구장 설치와 오늘 런치클래식 같은 문화 나눔 행사도 기업지원의 일환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입주하신 기업분들의 근무환경 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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