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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경험평가 ‘상‧하위 TOP5' 병원은?

기사승인 2018.08.10  11: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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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병원 6개 영역 중 5개 영역 1위 성과
빅 5병원 초라한 성적표…가톨릭 성모 ‘체면치레’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입원경험이 있는 환자들이 500병상 이상 92개 의료기관에 대해 처음 실시된 환자경험평가에서 큰 병원이라고 해서 좋은 점수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환자경험평가결과 중앙대학교병원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가운데 이른바 빅5로 불리는 병원보다 중앙대병원, 국립암센터, 인하대병원이 환자평가 점수가 더 높게 나왔다.

빅5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9일 환자가 직접 참여한 ‘의료서비스 환자경험’ 평가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평가대상은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 포함)에서 퇴원 후 2일~56일(8주) 사이에 있는 1일 이상 입원했던 성인 총 1만 4970명(평균 응답률 10.7%)으로,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2017년 7월~11월에 전화조사로 이뤄졌다.

먼저 중앙대학교병원은 간호사서비스, 의사서비스,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 평가 6개 항목에서 모두 평균을 웃도는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간호사비스영역 93.75점 △의사서비스영역 89.90점 △투약 및 치료과정영역 90.14 △환자권리보장영역 88.42점 △전반적평가 91.06점 등으로 총 6개영역 중 5개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 상위 TOP5 인하대 약진 …하위 TOP 5 한림 성심, 건양대 최다

각 항목별 상위 TOP5 병원들을 살펴보면 중앙대 병원이 병원환경을 제외한 5개 영역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인하대병원이 간호사영역, 투약치료, 환자권리보장 영역에서 2위에 오르고 전반적 평가에서 3위에 올라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아울러 강동경희대병원과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도 6개 영역중 4개영역에서 TOP5에 올라 저력을 발휘했다.

반면, 각 항목별 하위 TOP5를 살펴보면 전 영역에서 한림대성심병원과 건양대병원이 이름을 올려 자존심을 구겼다.

건양대병원은 투약치료,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 등 3개영역에서 하위 1위에 올랐으며, 한림대성심병원으 경우 의사서비스, 투약치료, 병원환경, 전반적평가 등 4개 영역에서 하위 2위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하위 TOP5 병원에는 한양대구리병원, 대자인병원 등이 이름을 많이 올렸다.

제1차 환자경험평가 상.하위 TOP5 병원

◆ 환자경험평가 빅 5병원 성적은?

한편, 빅5병원 중 서울성모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이 영역 별 TOP5에 각각 1개와 2개씩 이름을 올려 체면치레를 한가운데 서울대병원이 4개영역에서 70위 이하의 성적표를 받았다.

본지가 임의적으로 설정한 빅 5병원의 6개 항목의 평균으로 순위를 내보면 서울성모병원이 87.01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가운데 서울아산병원(86.28), 삼성서울병원(85.72), 연대세브란스병원(84.91), 서울대병원(81.2) 순이었다.

각 순위별 점수 차는 크게 벌어지지 않았지만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서울성모병원과 가장 낮은 점수인 서울대병원은 6점가량 차이가 났다.

서울대 병원이 경우 간호사서비스영역에서만 90.2(28위)점 으로 90점을 넘긴 가운데 △의사서비스 영역(77.14, 87위) △투약 및 치료과정 영역(80.78, 87위) △병원환경(77.93, 83위) △환자권리보장(79.99, 70위) △전반적평가(83.48, 42위) 등으로 전체적으로 중간보다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빅5병원 모두 의사서비스 항목에서 박한 점수를 받아 향후 이 부분에 대해 어떤 개선이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의사서비스 영역을 살펴보면 점수가 중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병원이 없었으며 서울아산병원이 82.6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전체 순위는 44위에 불과했다.

이밖에 △서울성모병원 82.43점 49위 △삼성서울병원 80.90점 64위순이었으며 세브란스 병원은 79.60점 79위로서울대병원(87위)과 함께 최하위권이었다.

제1차 환자경험평가 빅5병원 성적(가로안 순위)

심평원 관계자는 환자경험평가와 관련해 “인센티브와 관련해서는 향후 의료질평가지원금 연계 등을 검토할 수 있고 이에 대해서는 적정성평가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검토해야 할 부분”며 “이번 1차 평가는 입원환자 대상으로 진행했지만 향후 이를 외래분야까지 확대할지에 대한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황병우 기자 tuai@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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