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21일 오전 7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영결식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을 비롯한 약사회 임직원,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조찬휘 회장은 "회장님, 우리는 회장님께서 억척같이 보낸 지난 시간들은 다 내려놓으시고 평안하고 고통없는 곳으로 가실 수 있도록 보내드려야 할 것 같다"며 "이제 후배들도 약사직능을 사랑하셨던 회장님의 마음을 잊지 않고 더욱 승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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