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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르탄 논란에 엑스포지·디오반 ‘동났다’

기사승인 2018.07.10  06: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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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 재고분 2일 동안 모두 소진…약국‧유통업체 사재기 움직임 촉각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중국산 발사르탄에 발암물질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오리지널 제품인 엑스포지와 디오반이 유통 시장에서 동났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의약품유통업체마다 차이는 있지만 중국산 발사르탄 문제로 엑스포지와 디오반 한달치가 지난 이틀동안 한꺼번에 발주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제약사로부터 제품 품절에 대한 공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약국을 비롯해 의약품유통업체들의 사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제품 품절은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유통업체 관계자는 “거래 약국과 병의원에서 엑스포지와 디오반에 대한 주문이 폭주해 한달 재고분이 모두 소진됐다”며 “제약사와 긴밀히 이야기하고 있지만 약국에서 사재기가 시작되면 제품 품절은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이처럼 엑스포지와 디오반 매출이 급증하면서 의약품유통업체들은 오히려 고민에 빠졌다.

상대적으로 제네릭 제품보다 의약품 마진이 낮은 제품인 엑스포지와 디오반 매출이 급증됐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중국산 발사르탄 이슈로 제네릭 제품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면서 제네릭 제품보다 오리지널 제품의 매출이 상대적으로 탄력을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도 높아지고 있다.

의약품유통업체 관계자는 “이번 중국산 발사르탄 문제도 몇몇 제품이 반품되는 것보다 제네릭 제품에 대한 불신이 높아져 오리지널 제품 매출이 상승할 것 같다”며 “다국적제약사들은 마진도 낮고 반품도 원할치 않아 의약품유통업체로서는 마냥 좋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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