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최근 세계에크모학회(ELSO, Extracoporeal Life Support Organization)에서 우수센터 골드등급(Center of Excellence, Gold level)을 인증 받았다.

전 세계 약 670여개의 ELSO 등록 센터 중 국내에 5개 병원이 등록 되어 있으며, 골드등급을 인증 받은 것은 국내 2번째, 아시아에서는 4번째이다.

고대 안암병원은 에크모를 이용해 중증 심부전과 폐부전 환자, 특히 심정지환자가 순환회복이 되지않는 경우 에크모를 적용하는 Extracorporeal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를 적극적으로 치료해왔고 세계적인 선도 병원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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