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현대약품이 지난 21일 서울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대학생 마케터 1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현대약품 대학생마케터 19기 발대식후 기념촬영.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는 학생들이 직접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 홍보에 나서는 등 실제 ‘콘텐츠 마케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현대약품은 이 날 참여한 대학생 마케터들에게 전반적인 활동 내용과 자사의 주요 제품 소개 및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활동 기간 동안 직접 콘텐츠 제작에 나설 마케터들을 위해 디지털마케팅 전문 회사인 후크바이럴 이진호 대표의 콘텐츠 기획력과 바이럴 노하우에 대한 특강을 마련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는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인만큼 이번에도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영상 제작 특강,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된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노력했다”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학생 마케터인 만큼 열정적인 태도와 기발한 콘텐츠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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