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6월 18일자로 마케팅본부장으로 김혁래 상무(사진)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김혁래 마케팅본부장은 경희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일동제약, GSK, 대원제약 등에서 25년간 재직하면서 영업 및 마케팅 업무 등을 담당해왔다.

특히, 전문의약품 분야 마케팅 전문가로서 100억대 대형 품목을 다수 육성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신풍제약은 이번 김혁래 본부장의 영입으로 창의적인 영업, 마케팅을 통한 대형품목 육성을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