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병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입사 후 첫돌을 맞이한 109명의 간호사들을 위해 ‘2018 새내기 간호사 첫돌잔치 및 사진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입사 후 만 1년을 넘긴 신규 간호사들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축하와 격려를 위해 열렸으며 병동 및 중환자실 등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행사는 △축하 영상 메시지와 신입간호사 소개 동영상 △동료 및 선후배들에게 감사 및 축하편지 △화관수여식 △선물증정 △케이크 커팅 △축하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인천성모병원 민경욱 간호처장은 “1년 동안 맡은 바 업무에 성실하게 노력해줘서 감사하다”며 “지금처럼 배운 지식과 술기 등을 바탕으로 마음 따뜻한 간호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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