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약 1,400회 분사되는 제트 수류로 이물질 제거, 수압 조절 모드로 잇몸 관리 효과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집에서 셀프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는 구강 세정기 ‘제트워셔 EW1411’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파나소닉 구강세정기 ‘제트워셔 EW1411’

이번 제품은 분당 약 1,600회 분사되는 강력한 제트수류는 칫솔로 양치할 경우 닿기 어려운 치아 사이 사이의 이물질을 강력하고 깔끔하게 씻어낸다.

특히 일반적인 칫솔질만으로 관리가 어려운 의치와 치아교정기, 부정교합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치아도 문제없이 세정한다.

또한 치간, 잇몸, 치주 포켓의 3중 구강케어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강력한 제트수류로 치주 포켓의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치석의 원인이 되는 치주 포켓 주변의 세균과 박테리아를 줄여준다. 수압 조절 기능은 공기 방울과 함께 사용자의 잇몸을 부드럽게 자극하여 효과적인 잇몸 관리 효과를 낼 수 있다.

관리 역시 간단하다. 국제 표준 방수 테스트를 통과한 IPX7 방수제품으로 물 세척이 가능해 관리가 간편하고,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노즐은 제트수류의 방향을 원하는 방향으로 간단하게 돌려 입 속 구석까지 개운하고 깔끔하게 세정이 가능하다.

거치가 가능한 충전스텐드를 함께 제공하며, 충전기에는 노즐을 꽂아 보관할 수 있어, 여분의 노즐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충전은 무접점 충전 방식으로 청소 및 충전이 용이하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기존 제품에는 없던 치간모드가 추가되어 사용자의 치간에 최적의 속도와 수량을 분사해 효율적인 물 사용으로 효과적인 구강케어가 가능하다”며 “매일 양치질 후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면 치주 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오랫동안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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