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한미약품그룹의 한미메디케어(대표 임종훈)는생생한 모바일 비디오 프레젠테이션 영상 제작 툴인 ‘브이키니 비즈앱(VKinny Biz, 사진)’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한미메디케어 사내벤처인 브이캠프(V.CAMP)팀에서 제작한 이 앱은 휴대폰에 저장한 각종 문서, 영상, PDF 등을 불러온 뒤, 촬영자의 얼굴과 음성, 하이라이터 펜·줌·메모 기능 등을 활용, 하나의 화면에서 곧바로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최신 툴이다.

제작에 사용되는 화면 영상 녹화 기술은 특허청으로부터 콘텐츠 생성 방법 및 장치에 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기존 비디오 앱이 제공하는 기능 외에 영상 송수신·실시간 댓글 달기·외부 URL 보내기·알림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온라인 교육트레이닝, 업무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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