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와 갑상선암센터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연세암병원 지하3층 서암강당에서 ‘2018 세브란스 유방‧갑상선암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진료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유방질환과 갑상선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연세암병원 교수진들이 참여해 최신지견을 다룬다.

이날 영상의학과에서는 △갑상선 초음파의 최신지견과 세침흡입 팁과 △양성 갑상선 결절의 비수술적 치료와 관리 △유방촬영술과 초음파에 대해 최신경향을 다룬다.

이어 갑상선암센터에서는 △갑상선 기능이상의 치료와 예후 △ATA guidline에 따른 갑상선암 환자의 위험군 분류 및 치료대책 △갑상선 수술법의 최신지견 △Molecular disgnosis of thyroid cancer에 대해, 유방암센터에서는 △재발‧만성의 양성 유방질환 △경계성 유방 질환 △유방 재건술 △NGS and beyond BRCA에 대해 최신지견을 발표한다.

이외에도 연세암병원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및 의원 간 소통을 위한 협력시스템에 대해 패널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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