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은 19일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제58주년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100년 제약기업을 향한 부단한 노력을 강조했다.

창립 58주년을 맞아 남태훈, 안재만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 임직원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 남태훈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재중심의 경영문화는 기업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고, “58년 오랜 시간동안 여러분이 흘린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국제약품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가치를 디자인하여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변화와 혁신을 능동적으로 대응해 비전달성 및 향후 100년 기업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김영관 상무보, 차흔규 부장 등 25년 이상 근속자 10명, 20년 이상 근속자 3명, 15년 이상 근속자 13명, 10년 이상 근속자 8명 등 장기근속자 총 38명에 대한 공로패 및 골드바, 현금수여식 및 우수사원 4명에 대한 표창식이 진행됐다.

국제약품은 창립58주년 행사 축하 화한을 대신해 쌀 화환을 받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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