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0일에 개최된 2017 세계약사연맹(FIP) 총회에서 청년약사위원과 학생 자원봉사자들의 봉사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7 서울총회가 전반적으로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2017 세계약사연맹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청년약사위원회(위원장 김상찬)를 중심으로 한 활동 역시 긍정적이었다는 분석이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박민혜(숙명여대 약학대학)씨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이 좋은 기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학생자원봉사자들의 열의가 주어진 임무의 120%를 해내는 배경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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