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의 ‘노인외래정액제 단독 개편 반대’ 무기한 단식 2일차에 김용태 바른정당 국회의원,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 등 주요 보건의약단체장이 한의협 회관을 찾아 김 회장을 위로했다.

특히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는 지난 8월 한의협을 포함한 3개 단체 공동명의로 '의협 단독 노인정액제 반대'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날 문제 해결을 위해 공조를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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