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간호인력 대란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 시작 한시간 전 부터 발 디딜 틈 없이 몰려든 인파가 간호 인력난이 얼마나 뜨거운 감자인지를 증명했다.

토론회 시작 전, 패널 토론자들의 자리는 한산해 보이지만
토론을 듣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수 많은 의료계 관계자들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방청객들은 불편한 자리도 감수했다.
한 기자가 앉을 자리가 없어 바닥에 착석해 취재 준비를 하고 있다.
불편한 동석?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사진 가운데 왼쪽)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사진 가운데 오른쪽)
본격적인 토론회가 시작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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