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리카프리(성분명 프레가발린,사진)’는 ‘리리카’ 제네릭으로, 주성분 프레가발린은 영국 NICE의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 가이드라인에 모든 신경병증성 통증에 1차 치료제로 추천되고 있다.

대웅 리카프리

미국신경학회(AAN) 당뇨병성 신경병증성 통증 가이드라인에서는 최고등급(Level A)을 받을 정도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는 약물이다.

대웅제약이 발매한 리카프리는 오리지널 제품명인 ‘리리카’와 성분명 ‘프레가발린’에서 따온 이름으로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워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리카프리는 빠르고 현저한 신경병증성 통증 감소로 수면장애 개선 효과까지 있으며 다른 약물 대체시에도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리카프리는 1일 2회 최소 유효용량으로 별도의 용량 조절 없이 처방 시작이 가능해 환자 복약편의성이 높고, 오리지널 약가 대비 약 10% 저렴해 약물경제학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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