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정신건강 캠페인 일환…맥파와 뇌파 동시 측정 통해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상태 분석

옴니씨앤에스(대표 김용훈)는 6월 한 달간 실시하고 있는 정신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2최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연세의료원 산하 산학융복합의료센터(헬스IT산업화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직원 및 연구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측정 및 분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세의료원 헬스IT지원센터에서 옴니핏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이번 찾아가는 정신 건강 관리 캠페인은 직장인들의 업무 환경을 포함한 일상 속에서 평상시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등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일상적 관리에 신경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옴니씨앤에스의 정신 건강 관리 플랫폼 옴니핏은 생체신호인 맥파와 뇌파의 동시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처방, 훈련까지 이어지는 원스탑 정신건강관리 솔루션이다.

특히 대표제품인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맥파 측정으로 스트레스 정도부터 자율신경 나이·심장건강·누적 피로도·신체 활력도·자율신경 건강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뇌파로는 두뇌 건강점수·집중도·두뇌 활동 정도·두뇌 스트레스·좌우뇌 불균형 등에 대한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센터 직원 및 연구진들은 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제품 테스팅의 일환으로 옴니씨앤에스의 대표제품인 옴니핏을 직접 사용해보고 헬스분야에서의 최근 제품동향을 경험했다.

연세의료원 헬스IT 산업화 지원센터는 산학융복합의료센터의 주요 부서 중 하나로 병원-기업 연계 R&D 센터로서 의료기기 및 헬스IT분야의 융합거점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향후 옴니씨앤에스는 제품 고도화 및 상용화 지원을 위해 헬스IT 산업화 지원센터와 협력할 계획을 논의 중이다.

한편 옴니씨앤에스는 6월 한 달 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가는 직장인 정신건강 캠페인 참여 기업을 신청받고 있다. 임직원 20인 이상의 기업체, 학교, 단체 등은 어디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캠페인 기업으로 선정되면 협의된 날짜 및 시간에 맞춰 옴니씨앤에스 정신건강관리 플랫폼과 함께 전문 인력이 방문하여 무료로 스트레스 및 두뇌건강 상태를 측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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